"김혜수 1억원 쾌척" 집중호우에 연예계 잇단 기부

2022. 8. 1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연예계에서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진 가운데 배우 김혜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배우 박진영, 임시완, 홍수현도 희망브리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보이그룹 갓세븐 출신 박진영은 이재민 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고, 임시완은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홍수현은 지난 9일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연예계에서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진 가운데 배우 김혜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김혜수는 9일 소셜미디어(SNS)에 폭우 피해에 관한 기사를 올리며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배우 박진영, 임시완, 홍수현도 희망브리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보이그룹 갓세븐 출신 박진영은 이재민 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고, 임시완은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홍수현은 지난 9일 1000만원을 기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