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폭우 휩쓸고 간 서울 교통 통제에 "두 시간째 갇혀 있는 중"

강민선 2022. 8.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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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은(왼쪽 사진)이 서울 교통 체증을 호소했다.

10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변북로에 거의 두 시간째 갇혀 있는 중. 진짜 심각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자동차 내부에서 꽉 막힌 도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성은은 이어 게재한 게시글에서 "청담샵에서 출발해서 강변북로 타서 3시간 만에 여기 옴! 드디어 빠진다"라고 밝혀 교통 체증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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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은(왼쪽 사진)이 서울 교통 체증을 호소했다.

10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변북로에 거의 두 시간째 갇혀 있는 중. 진짜 심각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자동차 내부에서 꽉 막힌 도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어제의 폭우를 잊은 듯 맑은 하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성은은 이어 게재한 게시글에서 “청담샵에서 출발해서 강변북로 타서 3시간 만에 여기 옴! 드디어 빠진다”라고 밝혀 교통 체증을 실감케 했다.

한편 현재 서울은 8일,9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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