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피해 없길"김혜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쾌척 [공식]

김나연 기자 2022. 8.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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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이날 김혜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혜수가 전달한 기부금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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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혜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이날 김혜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가 전달한 기부금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혜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중호우 피해에 관한 기사를 올리며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드라마 '슈룹' 촬영에 한창이다. '슈룹'은 조선 시대 로열 패밀리의 교육법을 다룬 사극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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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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