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휘자 육성..국립심포니, 워크숍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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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내 지휘자 육성을 위한 '2022 KNSO 지휘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4명의 한국 지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다비트 라일란트가 자신의 음악적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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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내 지휘자 육성을 위한 '2022 KNSO 지휘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4명의 한국 지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만 39세 이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다비트 라일란트가 자신의 음악적 노하우를 전수한다. 3일간 베토벤, 브람스, 차이콥스키, 스트라빈스키를 탐구하며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변천을 아우른다. 마스터클래스는 포디움 세션과 비디오 피드백을 통한 1대1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지휘자 활동을 위한 비즈니스 노하우도 전한다.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지휘자로 잘 알려진 마린 알솝과 영국의 스타 지휘자 다니엘 하딩을 발굴한 예술경영인 레이첼 보론이 클래식 매니지먼트와의 계약 및 협상, 참가자별 퍼스널 마케팅을 수립해 국제무대 진출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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