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폭우 속 "자전거 못 타겠다" 발언 갑론을박→게시글 삭제

김명미 2022. 8. 10.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의 SNS 게시글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정동원은 8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택에서 보이는 한강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게시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동원의 게시글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정동원의 SNS 게시글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정동원은 8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택에서 보이는 한강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에는 기록적 폭우로 불어난 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정동원은 "자전거 못 타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동원의 게시글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사망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는 것.

반면 "중학생의 글에 너무 민감하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말은 아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현재 정동원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