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선정성' 논란 정면돌파.. "선처 없이 법적대응"

서진주 기자 2022. 8.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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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측이 각종 논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대표가 과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자신의 방 사진을 보면 소녀의 반나체 사진 등 소아성애와 관련된 것들로 꾸며졌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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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측이 악성 게시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하이브 제공
걸그룹 뉴진스 측이 각종 논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경고했다.

최근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10대 멤버들로 구성된 뉴진스의 콘셉트가 소아성애를 떠올리게 한다"며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대표가 과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자신의 방 사진을 보면 소녀의 반나체 사진 등 소아성애와 관련된 것들로 꾸며졌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불거졌다.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된 뉴진스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Jeans'(뉴 진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일주일 만에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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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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