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장민호·정동원, MBN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나선다

안은재 기자 2022. 8.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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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나선다.

10일 MBN에 따르면 붐, 장민호, 정동원이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

여기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확정됐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각 MC들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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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장민호, 정동원(왼쪽부터) 사진제공 = 크레아 스튜디오, MBN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나선다.

10일 MBN에 따르면 붐, 장민호, 정동원이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를 제작한 서혜진 PD와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붐은 오디션부터 쇼, 버라이이터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내왔다. 여기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확정됐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각 MC들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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