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류준열X신정근X이시훈, 관객 홀린 찰진 티키타카 호흡

조은애 기자 2022. 8.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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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의 '무륵'과 '우왕', '좌왕'이 초특급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외계+인' 1부의 무륵과 우왕, 좌왕은 찰진 티키타카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맛깔나는 연기력과 특유의 개성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온 배우 신정근과 이시훈이 '외계+인' 1부에서 무륵(류준열)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과 좌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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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 / 사진=CJ ENM 제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외계+인' 1부의 '무륵'과 '우왕', '좌왕'이 초특급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외계+인' 1부의 무륵과 우왕, 좌왕은 찰진 티키타카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맛깔나는 연기력과 특유의 개성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온 배우 신정근과 이시훈이 '외계+인' 1부에서 무륵(류준열)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과 좌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영화 '외계+인' 1부 / 사진=CJ ENM 제공

우왕과 좌왕은 소문 속 신검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얼치기 도사 무륵을 구박하면서도 살갑게 챙기는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SNS에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싶은 무륵과 우왕, 좌왕 케미" "'전우치' 속 전우치와 초랭이도 울고 갈 찰떡 호흡" "류준열, 신정근, 이시훈 이 멤버 포에버" 등의 글을 올리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주목받은 '외계+인' 1부는 지난달 20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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