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안면 부상→응급실行' 한소희 SNS에 의미심장한 그림..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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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왼쪽 사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그림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일 스포츠조선은 한소희가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한 연예계 관계자가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현재 응급실로 향했다"며 이날 고난도의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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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왼쪽 사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그림을 게재했다.
10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심오한 그림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에는 몸통이 빨간 줄로 묶여 붉은 색으로 칠해진 개, 양쪽에서 피를 흘리는 코, 연필로 낙서된 듯 기묘한 분위기의 그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3일 스포츠조선은 한소희가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한 연예계 관계자가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현재 응급실로 향했다”며 이날 고난도의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특히 눈 부근에 부상을 입은 한소희는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으로 한소희의 액션 신 분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 촬영이 중단된 ‘경성크리처’는 한소희의 부상 수습, 회복 이후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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