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부분변경..5년 만에 새 디자인 공개

박한신 2022. 8. 10.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의 대표적 경차 모델인 레이가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었다.

기아는 다음달 초 출시되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사진)의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입체감 있는 차체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장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대표적 경차 모델인 레이가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었다. 기아는 다음달 초 출시되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사진)의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중앙부 장식을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를 이룬다.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차체 하부 보호판은 한층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

측면부에선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15인치 알로이 휠이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후면부는 입체감 있는 차체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장착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