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임사라 변호사 부부, 다정한 투샷 "계속 잘생겨주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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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김진우)와 변호사 임사라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10일 임사라 변호사는 인스타그램에 "가끔 출몰하시는 우리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지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햇다.
지누는 임사라를 다정하게 껴안은 모습.
임사라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지누와의 웨딩 사진을 올리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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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누션 지누(김진우)와 변호사 임사라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10일 임사라 변호사는 인스타그램에 "가끔 출몰하시는 우리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지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햇다.
지누는 검은 슈트와 선글라스를 매치,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사라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지누와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지누는 임사라를 다정하게 껴안은 모습. 임사라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임사라와 지누는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임사라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지누와의 웨딩 사진을 올리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임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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