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김현중, 열일도 계속..日 액션영화 삽입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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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가수 김현중이 '열일'을 이어간다.
김현중은 1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액션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삽입곡 '송 포 어 드리머'를 부른다.
최근 결혼과 아내의 임신을 알린 김현중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현중이 부른 '송 포 어 드리머'는 영화에 삽입되는 유일한 발라드곡으로, 김현중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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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빠가 된 가수 김현중이 '열일'을 이어간다.
김현중은 1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액션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삽입곡 '송 포 어 드리머'를 부른다.
'바이올런스 액션'은 상냥하고 호감상인 학생인 키쿠노 케이가 사실은 피도 눈물도 없는 프로 살인청부업자였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물이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을 맡았다.
최근 결혼과 아내의 임신을 알린 김현중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현중이 부른 '송 포 어 드리머'는 영화에 삽입되는 유일한 발라드곡으로, 김현중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점처럼 일본에 갈 수 없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 음악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일본 만화를 좋아했던 제게 이렇게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알렸다. 소속사는 "김현중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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