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Q 매출 658억, 영업익 27.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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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올 2·4분기 매출 658억8300만원, 영업이익 27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억3600만원 증가, 2억3600만원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1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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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연·밀리의서재 IP 기반 사업 다각화
상반기 기준 매출은 1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자회사 밀리의서재와의 시너지 창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니뮤직은 상반기 음악 및 오디오 콘텐츠 청각점유율 확대 및 커넥티드 서비스 영역과 글로벌 음악콘텐츠 공급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했다.
지니뮤직은 자회사 밀리의서재와 관련해 "신기술 기반 고객 지향적 독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독자들에게 전자책, 오디오북, 챗봇 등을 활용한 다양한 책읽기 방식을 제시하고 다양한 오리지널 독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왔다"며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한 독서 경험을 확대하면서 독서 플랫폼 경험 인구를 늘려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하반기 지니플랫폼 고도화를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연기획-제작-유통-송출 전 공연사업 영역으로 사업 밸류체인 확장 △공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사업 추진 △자회사 밀리의서재와 협업을 통한 콘텐츠 IP 기반 KT 미디어그룹 콘텐츠 시너지 창출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다"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공연, 밀리의서재 IP 기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사업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구조 개선, 수익 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실적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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