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횡단보도에 '포트홀'..도로 보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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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남부도로사업소는 오늘(10일) 오전 5시쯤 강남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가로·세로 1m, 깊이 20㎝ 크기의 포트홀이 생겼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지 10시간이 지났지만 폭우로 인한 포트홀과 싱크홀 민원이 급증해 아직 정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도로사업소 관계자는 "간밤에 내린 비로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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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서울 강남대로 횡단보도에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남부도로사업소는 오늘(10일) 오전 5시쯤 강남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가로·세로 1m, 깊이 20㎝ 크기의 포트홀이 생겼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의 표면 일부가 깨지거나 균열이 생기며 내려앉아 생긴 구멍입니다.
신고가 접수된 지 10시간이 지났지만 폭우로 인한 포트홀과 싱크홀 민원이 급증해 아직 정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도로사업소 관계자는 "간밤에 내린 비로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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