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5억원 기탁

이상현 2022. 8.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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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활동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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