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분기 영업이익 2조9천억..1290% 늘어
최우리 2022. 8. 1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양 국적 해운업체 에이치엠엠(HMM)은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5조340억원의 매출을 올려 2조937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매출은 9조9527억원,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집계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양 국적 해운업체 에이치엠엠(HMM)은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5조340억원의 매출을 올려 2조937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9331억원으로 1290% 늘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매출은 9조9527억원,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이다.
에이치엠엠은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노선 운임이 상승했고, 최신 대형 선박을 통해 원가 구조를 개선한 결과”라며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46%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 11시 귀가하던 중학생, 급류에 떠내려가…7명 실종
- [현장] 90살 평생 처음 겪는 폭우…판자촌 강씨는 정리할 힘도 없다
- 자영업자 다중채무 3배 늘었는데…‘코로나 빚 청구서’ 도착했다
- 장마철도 아닌데 지금 왜 또?…아무래도 장마가 이상해요
- 인종·계급·젠더 삼중벽 허문 서리나, 테니스 코트 떠난다
-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이마트24 신제품 하루 만에 취소
- 대통령실 ‘반지하 참사 현장’ 홍보에 썼다가 비판 일자 삭제키로
- ‘낮은 지지, 백신처럼 수용하면…윤 대통령, MB에게 배우라’
- “훌륭하다”면서 6번째 사퇴…국민은 아직 사과도 못 받았다
- [단독] 방사된 돌고래 ‘태산이’ 숨져…강인했던 삶 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