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상반기 영업익 65억..전년비 9.3%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반기 지니뮤직은 음악 및 오디오콘텐츠 청각점유율 확대 및 커넥티드 서비스영역확장, 글로벌 음악콘텐츠 공급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했다.
지니뮤직측은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강화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공연, 밀리의 서재IP기반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사업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사업구조 개선, 수익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지니뮤직, 공연사업 밸류체인 확장
자회사 밀리의서재 IP협업 시너지 도출할 것
지니뮤직(043610)(대표 박현진)이 ‘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3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5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하락했고, 당기순익은 89.3% 증가했다.
상반기 지니뮤직은 음악 및 오디오콘텐츠 청각점유율 확대 및 커넥티드 서비스영역확장, 글로벌 음악콘텐츠 공급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했다.
지니뮤직의 자회사 밀리의서재는 신기술기반 고객지향적 독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독자들에게 전자책,오디오북,챗봇 등을 활용한 다양한 책읽기 방식을 제시하고 다양한 오리지널 독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왔다.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한 독서 경험을 확대하면서 독서 플랫폼 경험 인구를 늘려 나가고 있다.
하반기 지니뮤직은 지니플랫폼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공연기획-제작-유통-송출 전 공연사업 영역으로 사업 밸류체인 확장, 공연IP기반 신사업추진, ▲자회사 밀리의서재와 협업으로 콘텐츠IP기반 KT미디어그룹 콘텐츠 시너지창출에 적극 동참해나갈 계획이다.
지니뮤직측은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강화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공연, 밀리의 서재IP기반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사업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사업구조 개선, 수익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에 '반지하'가 많은 이유…건축학 교수가 말했다
- "이혼 했다며"…불륜커플 낯뜨거운 소송전[사랑과전쟁]
- '사면 제외' 소식에 MB가 측근들에게 한 말
- 검찰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한 장영하 변호사 구속영장 반려
- 폭우에 이런 일도… 車 침수되자 제 발로 자수한 남성, 알고보니
- 폭우 속 서초구서 실종된 4명, 수색 난항…“맨홀 아래 진입해 수색 중”
- 3년 뒤 초등전일제 도입 가능할까…교사·전담사 설득이 관건
- 수도권 물폭탄에 비상...보험사 추정 차량손해액 1000억 육박
- 또 말 뒤집은 머스크, 주총직후 테슬라 주식 9조원어치 처분
- 'SNL' 주기자→'우영우' 동그라미…지금은 주현영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