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조선 3사, 7월까지 올해 목표 수주 8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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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조선사 3곳이 지난 달까지 올해 선박 수주 목표의 87%가량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 3사의 7월까지 선박 수주액이 305억2000만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351억달러의 86.9%에 달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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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조선사 3곳이 지난 달까지 올해 선박 수주 목표의 87%가량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 3사의 7월까지 선박 수주액이 305억2000만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351억달러의 86.9%에 달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사별로 한국조선해양은 이미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73%, 72%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중형 조선사들의 수주액도 총 24억6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18억5000만 달러) 대비 33.2% 늘었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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