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료 빅데이터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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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무료 빅데이터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료 빅데이터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IT 산업을 촉진하려는 노력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회 균등 배분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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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무료 빅데이터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료 빅데이터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IT 산업을 촉진하려는 노력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회 균등 배분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4~14일 정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하게 세분돼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처리 과정에서는 pandas와 spark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잘 다루기 위한 프로그래밍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AWS 보안 이론과 지식에 대한 학습도 할 수 있으며 멘토링을 지원받아 직접 실무를 익힐 기회도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의 증가로 클라우드시스템 모니터링과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무는 물론이고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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