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X3 트리플잼 대학 최강전, 13일 용인 STC서 개최

서장원 기자 2022. 8. 10.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BKL)이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3X3 트리플잼 대회 최초로 프로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국내 대학 여자농구 동아리 14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BKL)이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대학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3X3 트리플잼 대회 최초로 프로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당초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우천 예보로 인해 일시와 장소를 변경했다.

국내 대학 여자농구 동아리 14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