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즐기는 SON, "히샬리송과 나는 서로를 발전시킬 것"

한유철 기자 입력 2022. 8.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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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히샬리송과의 경쟁 구도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히샬리송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조명탄을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

그는 "좋은 경쟁이 될 것이다. 프리 시즌 동안 히샬리송은 훈련장에서 그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난 그와의 경쟁을 즐기고 있으며 이 경쟁 구도는 우리 둘을 더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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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손흥민이 히샬리송과의 경쟁 구도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 폭풍 영입을 단행했다.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 때문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적극적인 투자를 약속한 결과다.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 등 공수 양면에서 알찬 보강을 했다.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 몇몇 신입생들이 데뷔전을 치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존 자원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했고 후반전에 페리시치와 랑글레, 비수마를 투입했다. 포스터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스펜스는 벤치에 있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히샬리송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징계 때문이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조명탄을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 이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히샬리송에게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로 인해 사우샘프턴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히샬리송이 빠진 공격 자리엔 'SKK 라인'이 출동했다. 이들의 파괴력은 여전히 대단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골을 넣진 못했지만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 만큼 콘테 감독은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올 예정이다. 큰 변화는 없을 듯하지만 히샬리송이 복귀하는 만큼 그의 출전이 예상된다. 좌우측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기에 세 선수 중 누구를 대신해서도 뛸 수 있다.


이제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는 뜻이다. 주전 자리는 3개. 주전급 자원은 4명이기 때문에 매 경기 경쟁에서 밀려나는 선수가 분명히 나온다. 케인과 손흥민의 존재감은 엄청나지만 이들의 주전 보장을 확신할 수는 없다.


손흥민 역시 이 점을 알고 있었다. 그는 "좋은 경쟁이 될 것이다. 프리 시즌 동안 히샬리송은 훈련장에서 그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난 그와의 경쟁을 즐기고 있으며 이 경쟁 구도는 우리 둘을 더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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