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4주년 기념 예금금리 인상

한유주 기자 2022. 8. 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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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ream Big 정기예금'의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상품의 금리는 오프라인 창구 가입 시 연 3.75%로 조정된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의 금리도 연 3.80%로 조정된다.

DB저축은행은 출시 4주년을 맞아 모바일뱅킹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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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로고/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DB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ream Big 정기예금'의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상품의 금리는 오프라인 창구 가입 시 연 3.75%로 조정된다. 모바일뱅킹 전용 'M-Dream Big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3.85%로 오른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의 금리도 연 3.80%로 조정된다.

DB저축은행은 출시 4주년을 맞아 모바일뱅킹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상품별 특성을 고려해 수신 관련 내부 조직도 창구·모바일·특판으로 재정비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1금융권 대비 금리경쟁력이 있는 예금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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