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측 "악플러 고소, 선처·합의 절대 없다"[공식]

황혜진 2022. 8. 1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8월 10일 르세라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를 제보받는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8월 10일 르세라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를 제보받는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8월 9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당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FEARLESS'(피어리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건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올해 데뷔한 여성 그룹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억 뷰 기록이다.

다음은 르세라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이에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protect@sourcemusic.com)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