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밥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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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에 14종의 이색 프리미엄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지난 설에 쌀 선물세트 일부 품목들이 조기에 품절되는 등 쌀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쌀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각각 44.5%, 5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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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에 14종의 이색 프리미엄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지난 설에 쌀 선물세트 일부 품목들이 조기에 품절되는 등 쌀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은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우수 농가 판로 확대 지원과 차별화된 명절 선물세트 기획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쌀 선물세트를 판매해왔다.
혈당강하, 유기농 등 고품질의 이색적인 쌀을 발굴해 선물세트로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쌀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각각 44.5%, 56.2% 늘었다.
지난해 설에는 행사 초기부터 주문량이 몰리며 매출이 71.3%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쌀 선물세트 물량과 품목을 지난해 추석보다 각각 두 배가량 늘렸다.
대표 선물세트는 액상형태로 만든 금을 활용해 쌀을 재배한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세트'와 손상 없이 도정된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프리미엄 백미로 구성된 '현대쌀집 건강 밥상 세트' 등이다.
잡곡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토종미 '백옥향' 등으로 구성된 '느린방앗간 백옥향 혼합 잡곡세트'와 전국 팔도에서 신선하고 건강하게 재배된 고품질의 잡곡으로 구성된 '현대쌀집 팔도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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