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합병 결정된 것 없다"

양진원 기자 2022. 8.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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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통합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통합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문제에 대해 "앞으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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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불거진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합병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KT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통합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미디어지니와 스카이TV 통합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문제에 대해 "앞으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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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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