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3대 1 감자결정

김소연 2022. 8.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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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011080)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기명식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가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95억682만원에서 65억227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3901만3649주에서 감자 후 1300만4549주가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0월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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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형지I&C(011080)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기명식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가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95억682만원에서 65억227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3901만3649주에서 감자 후 1300만4549주가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0월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20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형지I&C의 자본감소로 인해 이날 오후 3시39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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