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강남 배수시설 건의"
이동현 2022. 8. 1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서울 강남 등 수해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맞으면 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수해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정부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홍수예보 체계를 갖춰야 하고 강남 지역에 문제가 되고 있는 대심도 터널 배수시설 또한 신속하게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또 반지하 세입자들에 대한 주거 지원 대책 확충도 요청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서울 강남 등 수해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맞으면 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수해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정부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홍수예보 체계를 갖춰야 하고 강남 지역에 문제가 되고 있는 대심도 터널 배수시설 또한 신속하게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또 반지하 세입자들에 대한 주거 지원 대책 확충도 요청했다.
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지하 사는 일가족 8번 신고에도 참변... "대피 방송도 없었다"
- "티끌 모아 41만 원"... 짠돌·순이의 '스마트' 소비 비법 4가지
- "저는 '중딩 엄마'"…최연소 엄마 등장 ('고딩엄빠2')
- 폭우로 '반지하 가족 사망' 뉴스 접한 뒤... 김혜수가 한 일
- "맨홀로 빨려 들어가" 강남역 인근서 남매 추정 실종
- 돌다리 건너던 10대 급류에 실종… 경기에서만 4명 사망·3명 실종
- 침수에 차 꺼내놨더니... '주차위반 딱지' 붙인 구청
- "'서초동 현자'는 옳았다... '신림동 펠프스'는 자제했어야"
- 이수역 침수 왜? 차수문 닫아야 하는데 직원 달랑 3명
- 성훈, 박나래 열애설 언급 "개의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