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버블', 8월 중 라이브 베타서비스 실시..프라이빗 소통감 배가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8. 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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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운영사 디어유)'이 라이브 기능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소통감을 더욱 높인다.

디어유 관계자는 "버블라이브 서비스는 스타와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보다 재밌게 버블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한 기능인 만큼, 팬들로 하여금 무리한 '팬질'을 통해 아티스트 간의 인기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닌, 버블 유저라면 누구나 스타가 보내는 실시간 영상통화에 참여하며 다양한 디지털아이템은 물론 버블만의 부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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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운영사 디어유)'이 라이브 기능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소통감을 더욱 높인다.

10일 디어유(대표 안종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버블' 앱 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버블라이브'의 오픈베타를 8월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블라이브’는 스타와 팬의 1:1메신저 기반의 팬덤 플랫폼이라는 '버블'의 정체성과 개인화 메시징 서비스기술 등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한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특히 채팅 중심의 소통을 유지해왔던 버블의 정체성을 실시간 영상소통과 함께 폭넓게 펼치면서, 아티스트와 팬 간의 프라이빗한 소통감을 더하겠다는 데 그 핵심이 있다.

디어유는 베타테스트와 함께 플랫폼에 적용될 UI, UX경험을 수집하는 한편, 정식버전으로 출시될 다양한 디지털 아이템과 이벤트 등을 통한 리워드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버블라이브 서비스는 스타와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보다 재밌게 버블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한 기능인 만큼, 팬들로 하여금 무리한 ‘팬질’을 통해 아티스트 간의 인기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닌, 버블 유저라면 누구나 스타가 보내는 실시간 영상통화에 참여하며 다양한 디지털아이템은 물론 버블만의 부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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