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다시 2400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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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장을 끝내며 재차 2400선으로 떨어졌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8p(0.90%) 하락한 2480.99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9.76p(0.39%) 떨어진 2493.70에 거래를 시작한 지수가 결국 하락 마감한 셈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8p(1.60%) 떨어진 820.2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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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8p(0.90%) 하락한 2480.99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9.76p(0.39%) 떨어진 2493.70에 거래를 시작한 지수가 결국 하락 마감한 셈이다.
지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이어져오던 상승세가 끊겼는데, 전일 2500을 넘었던 지수는 재차 2400선으로 떨어졌다.
이날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6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9억원어치, 20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카카오뱅크(-4.97%), 카카오(-3.49%), SK하이닉스(-3.47%), LG화학(-3.43%), 삼성전자(-1.50%), 네이버(-1.13%), 삼성바이오로직스(-1.11%) 등이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38%), 전기전자(-1.35%), 화학(-0.95%), 의약품(-0.78%), 의료정밀(-0.67%), 유통업(-0.27%)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8p(1.60%) 떨어진 820.2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2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2억원어치, 1297억원어치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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