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끄러웠나"..기은세, 핑크 수영복에 반바지→등 노출 '앙상한' 몸매

고재완 2022. 8. 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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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기은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조아..좋았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핑크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니다. 수영복에 핫팬츠진을 입은 것도 이색적이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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