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신곡 '포즈' 벅스 1위 진입·아이튠즈 톱 앨범 12개 지역 1위

펜타곤 키노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펜타곤 키노의 첫 솔로 싱글 '포즈'(POSE)가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9일 발매된 키노의 스페셜 싱글 '포즈'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홍콩,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 과테말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더불어 음원 발매와 동시에 '포즈'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 최신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멜론, 지니 차트에도 진입하며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

신곡 '포즈'는 사랑에 빠지는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키노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그의 색깔을 온전히 담아냈다.

또한 발레와 현대무용을 접목시킨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 키노는 지난 9일 신곡 '포즈'를 발표하고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