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올해 B2B 수주 3조원 목표..상반기 수주 33%↑"
김양혁 기자 2022. 8. 10.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10일 올해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수주 목표를 3조원 이상, 2025년은 5조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라며 "KT는 국내 최대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권역에서 고객의 사무실까지 찾아갈 수 있는 영업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B2B 수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10일 올해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수주 목표를 3조원 이상, 2025년은 5조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라며 “KT는 국내 최대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권역에서 고객의 사무실까지 찾아갈 수 있는 영업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다양한 고객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T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B2B 수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7월 누계 기준으로는 45% 성장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증시한담] 대기업 간판 단 LS증권… 달라진 거라곤 프로스펙스 할인뿐?
- [연금의 고수] 노후 생활비 월 369만원인데… ‘DB·DC·IRP’ 나에게 맞는 퇴직연금은
- [인터뷰] 스페이스X 알아본 우주벤처 투자가 “우주경제의 모든 가치는 위성에서 나온다 ”
- [정책 인사이트] “솔로마을서 연애하면 크루즈 여행”… 미혼남녀 만남 주선하는 지자체들
- 팍스넷→ 네이버→ 토스?… ‘종목토론방’ 1등 잡아라
- [단독] 솔루스첨단소재, 국내 배터리社 물량 잇단 수주
- ‘그들 만의 시장’… 올해 100억대 아파트 거래 4건
- 동해 석유 테마株 급락… 한국가스공사, 최근 10년 중 최대 낙폭
- [가봤어요] 농심의 미래는 PC방에?… 라면 레시피 개발하는 레드포스PC아레나
- “그냥 정년까지 다닐래요”… HD현대重 노조 ‘승진 거부권’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