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재단,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 무료보험 지원

박광범 기자 2022. 8.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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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이하 한수협)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게 5년간 보험 혜택을 주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한수협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추천 받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공익형 의료보험상품 'MG희망나눔공제'를 가입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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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이 지난 9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이하 한수협)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게 5년간 보험 혜택을 주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한수협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추천 받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공익형 의료보험상품 'MG희망나눔공제'를 가입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해당 상품은 청소년의 입원·수술·통원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타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등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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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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