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엔씨티드림..국민銀 '리브 콘서트' 연다

양성희 기자 2022. 8.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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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9월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리브(Liiv)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환경을 생각하는 콘서트 콘셉트로 관객에게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MZ세대와 기성세대가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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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9월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리브(Liiv)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소통을 위해 2016년 시작된 콘서트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코로나19 이후엔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콘서트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이 출연한다. MC는 정세운, 김도연이 맡는다.

KB스타뱅킹, 리브넥스트(Next) 등 금융 플랫폼과 MZ세대 상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티켓은 스타뱅킹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모두 6가지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국민은행은 환경을 생각하는 콘서트 콘셉트로 관객에게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을 제공한다.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재활용해 이벤트 증정품으로 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MZ세대와 기성세대가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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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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