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이철 대표, 전남 강진산단 신임 입주기업협의회장 취임

정치훈 2022. 8. 1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이철 신임 회장은 "산단 기업들의 특화 기술을 묶어 기업들 간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만들고, 전처리 탈황제, 이산화탄소 포집 자원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산단 맞춤형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강진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 신임 강진산단입주기업협회의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청>

전남 강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강진산단 입주협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김전국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철 신임 회장은 "산단 기업들의 특화 기술을 묶어 기업들 간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만들고, 전처리 탈황제, 이산화탄소 포집 자원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산단 맞춤형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강진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산업단지가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 취임하시는 제2대 임원진께서 하실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인 인력난, 출퇴근 교통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군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진산단입주기업협회의장 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청>

강진산업단지는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와 송학리 일대 20여만 평의 부지에 2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