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이철 대표, 전남 강진산단 신임 입주기업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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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이철 신임 회장은 "산단 기업들의 특화 기술을 묶어 기업들 간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만들고, 전처리 탈황제, 이산화탄소 포집 자원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산단 맞춤형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강진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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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강진산단 입주협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김전국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철 신임 회장은 "산단 기업들의 특화 기술을 묶어 기업들 간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만들고, 전처리 탈황제, 이산화탄소 포집 자원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산단 맞춤형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강진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산업단지가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 취임하시는 제2대 임원진께서 하실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인 인력난, 출퇴근 교통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군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진산업단지는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와 송학리 일대 20여만 평의 부지에 2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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