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공군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박은성 입력 2022. 8.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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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한 초등학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2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2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A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부사관이 당시 총상을 입어 군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탄흔의 궤적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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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탄약 관리 소홀 등 조사"
강원 평창군 한 초등학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2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2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A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부사관이 당시 총상을 입어 군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탄흔의 궤적을 분석 중이다. 현장에선 소총과 탄창이 발견돼 반출 경위과 총기 관리 소홀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초등학교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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