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2Q 영업익 16.5억.. 전년비 129.7%↑

이정현 2022. 8.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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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칼(112290)은 2분기 영업 잠적실적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129.7% 증가한 1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3% 늘어난 205억3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11억8800만원이다.

영창케미칼은 2분기까지 전년 전체 매출액의 60.6%를 달성해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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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까지 전년 매출액 60% 달성
"신규 제품 연구개발 확대한 것이 주효"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영창케미칼(112290)은 2분기 영업 잠적실적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129.7% 증가한 1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3% 늘어난 205억3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11억8800만원이다.

영창케미칼은 2분기까지 전년 전체 매출액의 60.6%를 달성해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PHOTO 소재 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PHOTO 소재의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한 것이 이번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창케미칼은 올해 하반기 △반도체 초미세화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양산 △제품 성능 개선 △반도체 공정 소재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상반기에 비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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