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서 금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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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팀이 폴란드컵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팀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로지스크마조비에츠키에서 끝난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이현정은 같은 안성시청 소속 지다영을 4-2로 물리쳤고,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지다영-곽은빈 조가 차타마니 잔키아우-나파위 잔키아우(이상 태국) 조를 5-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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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팀이 폴란드컵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팀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로지스크마조비에츠키에서 끝난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이현정은 같은 안성시청 소속 지다영을 4-2로 물리쳤고,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지다영-곽은빈 조가 차타마니 잔키아우-나파위 잔키아우(이상 태국) 조를 5-2로 제압했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곽은빈이 발렌틴 바라니(헝가리)와 한 조를 이뤄 3위에 올랐다. 여자 복식 김경련-이현정 조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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