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교 육상 꿈나무, 11~15일 보은에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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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11일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연다.
10일 보은군에 따르면 5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607개팀,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와 경기 진행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운영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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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계 전국 중·고등 겸 초등 육상경기대회 개막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11일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린 육상대회 모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0/newsis/20220810150408603tdiy.jpg)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11일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연다.
10일 보은군에 따르면 5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607개팀,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100m ▲200m ▲400m 릴레이, ▲경보 등 트랙 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 종목 120가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관람석을 개방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와 경기 진행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운영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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