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제주도의원" 청소년 의정 체험 모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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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이호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첫 청소년 의정 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이번 모의의회에서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의 자세를 배워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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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호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 참여…안건 처리·5분 자유발언 등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이호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첫 청소년 의정 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회 소개, 개회식, 보고사항 보고, 회기 결정의 건 처리,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이번 모의의회에서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의 자세를 배워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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