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벡스, 73억원 이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작년 매출比 236.54% 규모'

김건우 기자 2022. 8. 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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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벡스는 노르웨이 모로우와 73억1700만원(550만 유로) 규모의 이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236.54% 규모로, 공급기간은 2023년 12월 20일까지다.

이노벡스는 2013년에 설립된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21년 6월에 이차전지 검사장비 사업 양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가했다.

회사는 약 1년에 걸친 개발 투자 및 마케팅을 통해 괄목할 만한 해외 수주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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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벡스는 노르웨이 모로우와 73억1700만원(550만 유로) 규모의 이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236.54% 규모로, 공급기간은 2023년 12월 20일까지다. 노르웨이의 모로우는 북유럽 신생 전기차 배터리 업체다.

이노벡스는 2013년에 설립된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21년 6월에 이차전지 검사장비 사업 양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가했다. 회사는 약 1년에 걸친 개발 투자 및 마케팅을 통해 괄목할 만한 해외 수주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계약 이외에도 국내외 다수의 배터리 제조사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추가 수주들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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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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