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유튜브 7일간 조회수 'TOP 2' 기록

윤준호 2022. 8. 1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870만 뷰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최근 28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90일 조회수에서는 1위를 기록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87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 TOP 2에 달하는 성적이다.

이로써 임영웅은 최근 28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90일 조회수에서는 1위를 기록중이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8월 9일 기준 총 611개의 영상이 올라있다.

누적 조회수도 15억8천만 뷰를 넘어섰고 천만뷰 영상을 무려 43개나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제왕으로 올라 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6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그리고 '미워요', '트랄랄라','연모','Q','따라따라','날울린당신','잊혀진계절','서울의달','홍랑','여백','나쁜남자','곰배령',' 그대는 나의인생'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추가되어 TV조선 공식 유튜브와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43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5월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7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