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신정주 막내라인 '캐리'..하나카드 연승 재시동

권수연 입력 2022. 8.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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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장군이요, 멍군이요'의 형세였다.

10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1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가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잡았다.

풀세트 접전이 되며 하나카드의 2연패가 달려있는 아슬아슬한 승부였지만 김진아가 게임을 원점으로 돌리고 신정주가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다.

2세트도 초반은 김가영-김진아를 내세운 하나카드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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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김진아, PBA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야말로 '장군이요, 멍군이요'의 형세였다. 

10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1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가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잡았다. 

풀세트 접전이 되며 하나카드의 2연패가 달려있는 아슬아슬한 승부였지만 김진아가 게임을 원점으로 돌리고 신정주가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다. 

1, 2세트는 두 팀이 한 세트씩 나눠가졌다. 1세트는 응우옌-김병호 조와 김재근-박인수 조가 맞붙었다. 크라운해태는 1이닝부터 김재근이 하이런 6점을 내세우며 무섭게 달아났지만 응우옌이 맞불을 놓으며 뒤를 맹추격했다. 김재근-박인수 조가 공타로 멈칫한 사이 응우옌은 3이닝 들어 또 다시 하이런 5점을 터뜨리며 11-6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초반은 김가영-김진아를 내세운 하나카드가 앞섰다. 그러나 강지은-백민주 조가 점수를 쌓아올리며 쫓아가 뒤집는데 성공했다. 하이런 5점이 터지며 6이닝만에 9-6으로 게임을 가져왔다.

그리고 다시 3세트에 나선 응우옌이 하이런 9점을 터뜨리며 5이닝만에 15-10으로 김재근을 꺾었다. 응우옌은 이번 세트 애버리지 3.000을 기록했다. 

크라운해태 마르티네스, PBA 제공

이어진 혼복전에서는 다시 마르티네스-강지은 듀오의 화려한 반격이 펼쳐졌다. 신정주-김가영이 1득점으로 멈칫한 사이, 마르티네스가 차곡차곡 점수를 올리고 강지은이 뱅크샷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당겨왔다. 2이닝만에 하이런 7점이 만들어지며 9-1로 4세트는 크라운해태가 차지했다. 

5세트 외인 에이스 대결에 나선 마르티네스는 카시도코스타스가 공타로 애먹는 사이 유유히 하이런 5점을 터뜨리며 11-1로 승리했다. 

김진아는 초구에 키스가 터지며 득점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백민주가 긴 각도의 공타로 기회를 날렸다. 다시 기회를 잡은 김진아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달아났다. 9이닝만에 9-2로 6세트를 얻으며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7세트, 신정주와 박한기 둘 다 6이닝까지 공타로 애 먹었지만 신정주가 하이런 7점으로 화려하게 도약하며 하나카드에 승리를 가져왔다.

잠시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웰컴저축은행과 TS샴푸·푸라닭의 대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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