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챗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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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회사인 애니챗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1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2022'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승진 대표이사는 "애니챗 서비스 중 하나인 애니스토리를 통해 각국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자신의 활동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게 되고, 전 세계인의 온라인 투표도 애니스토리를 통해 진행되어 최종적인 대회 결과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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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글로벌 홍보 활동 계획
참가자 온라인 투표도 진행 예정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회사인 애니챗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1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2022’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니챗에 따르면 애니스토리에 게재된 각종 게시글과 댓글은 애니챗만의 실시간 AI 번역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언어로 바로 번역되기에 각국의 대회 참가자와 전 세계 온라인 투표자들의 사용 언어가 달라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1일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최종 결과 발표일인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전 세계 8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이다.
애니챗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주관하며 전 세계인에게 애니챗의 여러 서비스와 기술력을 알림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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