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빗켐, 폐배터리 재활용 기대감에 상한가

성채윤 기자 2022. 8.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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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캠이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기대감에 오후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새빗켐(107600)은 전일 대비 30% 오른 8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이 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 폐전지 관련 사업부 60%, 폐산 재활용 사업부 30% 비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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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빗켐
[서울경제]

새빗캠이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기대감에 오후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새빗켐(107600)은 전일 대비 30% 오른 8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이 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새빗켐 은 2차전지 전구체복합액, 재활용 양극재를 주력으로 하는 폐전지 재활용 업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폐산 재활용 리사이클링 사업도 한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 폐전지 관련 사업부 60%, 폐산 재활용 사업부 30% 비중을 기록했다.

새빗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9대 1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3만원을 초과한 3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8조750억원이 몰렸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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