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월 3일 소원 만난다[공식]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8. 10. 14:41
‘올 타임 레전드’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연다.
소녀시대는 2017년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켓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오는 1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1)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의 완전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FOREVER 1’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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