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호날두, 이달 내로 맨유 떠난다"

김성연 기자 입력 2022. 8. 10.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개막에 앞서 이적 의사를 밝히며 프리시즌 훈련에 불참한 호날두는 7일 열린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이달 내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에 앞서 맨유에 복귀했다. 꾸준히 좋은 활약도 펼쳤다. 이적 후 치른 리그 첫 경기부터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한 그는 시즌 내내 팀 내 가장 많은 18득점을 올리며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전혀 다른 상황에 놓였다. 시즌 개막에 앞서 이적 의사를 밝히며 프리시즌 훈련에 불참한 호날두는 7일 열린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팀은 결국 패했다. 전반전에만 2실점하며 끌려갔고, 후반전 호날두가 투입된 이후에도 폭발력을 뽐내지 못하며 상대의 자책골로 1점 만을 만회한 채 충격의 패배를 안았다.

첫 경기 이후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이 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경기 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늦은 합류로 인한 준비 시간 부족 때문”이라고 선발 제외 이유를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 출전에 만족하지 못한 호날두의 이탈 욕구가 더욱 커졌다고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의 대런 루이스 기자는 “호날두가 이적 시장 끝에도 맨유에 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잔류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이어 “그는 행복하지 않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고 싶어 하며 누군가 어디선가 그의 열기를 얻기를 기다리고 있다. 더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고 모두 그가 그곳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지난해 유벤투스에 있을 때 맨유로부터 제안을 받았을 때와 상황이 매우 비슷하다.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부터 확실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제외하면”이라고 작년 여름과 동일하게 소속팀을 떠나 새로운 팀의 품에 안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