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옴부즈만에 김정식 교수 등 5명 임명

2022. 8.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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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4기 옴부즈만 위원으로 5명의 민간전문가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4기 옴부즈만 임무에 "기존 규제감시 및 소비자보호 역할에 더해 주요 금융정책의 집행을 감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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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내부 사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4기 옴부즈만 위원으로 5명의 민간전문가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장은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은행 부문), 박소정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금융투자 부문), 이석호 금융연구원 보험·연금 연구실장(보험 부문),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소비자·중소금융 부문) 등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4기 옴부즈만 임무에 "기존 규제감시 및 소비자보호 역할에 더해 주요 금융정책의 집행을 감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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