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원지안 "KBS 나온다니 가족들이 좋아해"

문지연 2022. 8.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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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지안이 KBS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KBS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조령수 극본, 김용완 연출, 이하 '당소말')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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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원지안이 KBS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KBS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조령수 극본, 김용완 연출, 이하 '당소말')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용완 감독,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이 참석했다.

그동안 '소년비행'과 'D.P.'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왔던 원지안은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가족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기쁘고 감사했다"며 "KBS에 나온다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 채널만 돌리면 볼 수 있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극 중 지창욱은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인생을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 역을, 성동일은 호스피스 병원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팀 지니'의 리더 강태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최수영은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싫어하는 간호사 서연주로, 원지안은 극 중 '죽음'과 '절망' 그 자체인 흑조 같은 여자 하준경으로 극에 활기를 더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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