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으로 뛸게' 바르사 리빙 레전드, 연봉 대폭 삭감 확정

윤효용 기자 입력 2022. 8. 10. 14:28 수정 2022. 8. 1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라르드 피케가 다가오는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금을 거의 받지 않고 뛰게 된다.

 스페인 '아스'는 10일(한국시간)  "피케가 이번 주 바르셀로나와 계약 조건을 바꿀 것이다. 연봉이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 이 계약으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들 등록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피케의 연봉 삭감으로 등록되는 선수는 우스만 뎀벨레와 세르지 로베르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라르 피케(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헤라르드 피케가 다가오는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금을 거의 받지 않고 뛰게 된다. 


스페인 '아스'는 10일(한국시간)  "피케가 이번 주 바르셀로나와 계약 조건을 바꿀 것이다. 연봉이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 이 계약으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들 등록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피케는 지난여름에도 팀을 위해 연봉을 삭감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피케가 연봉을 낮추면서 에릭 가르시아와 멤피스 데파이가 선수 등록을 마칠 수 있었다. 피케는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위해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이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에도 피케는 '무급'을 불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했다. 


바르셀로나는 피케의 연봉 삭감으로 등록되는 선수는 우스만 뎀벨레와 세르지 로베르토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 뎀벨레의 경우 지난 시즌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계약이 만료됐지만 결국 새 팀을 찾지 못하고 바르셀로나에 남았다. 지난 시즌보다 낮아진 주급도 받아들였다. 


피케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연봉 삭감 대상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지난 월요일에 구단 수뇌부와 만나 연봉 삭감을 논의했다. 연봉 삭감 후 1년 더 바르셀로나에 남는 조건이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가 합류했다.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베테랑들의 연봉 삭감으로 일부 선수들은 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피케는 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며 지난 2008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 팀에 복귀한 뒤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함께 하며 리그 우승 8회, 코파델레이(국왕컵)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가 재정 위기에 빠지자 임금을 포기하면서까지 팀을 돕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있는 삶" : copyrightⓒ풋볼리스트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